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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단열재 고르는 방법과 효과적인 단열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캠핑카 단열을 하기 위해서는 철거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것보다는 대부분이 인건비이고, 인건비를 제외하면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 단열에 최대한 신경을 썼음에도 역시 차 안은 춥고 더워요;; 사실 자동차에서 잔다는 것이 깡통 안에서 자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단열은 해도 해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철거하기

단열을 꼼꼼히 하려면 철거는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데요. 철거를 한다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죠;; 

제일 처음에 해야하는 것은 의자 탈거입니다. 의자는 12V 임팩으로는 안 풀린다고 보시는 게 좋고요 최소 18V 임팩으로 탈거를 해야 합니다. 복스알은 14 가 필요합니다.

에어로타운이나 스타렉스 대부분의 의자의 볼트는 14미리 입니다.

 

녹이 슬거나 너무 단단히 고정되어 못 풀겠으면 WD를 뿌려 놓고 조금 있다가 다시 풀러 주거나 잠갔다 풀러 주면 잘 풀립니다. 다음은 벽면 필러나 손잡이 등을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사실 철거를 하나하나 설명한다고 하면 그 양도 어마어마합니다~ 철거를 하는 순서와 어디에 볼트가 숨어있고 이런 걸 알면 금방 할 수 있지만 모르면 하루 종일해도 못하는 게 철거입니다. 

18v 임팩드라이버와 14미리 복스알 필요

 

 

단열재 고르기

단열은 보통 은박 단열재를 이용하는데 일반 은박 단열재만을 사용하여 단열을 하면 그 효과가 미미합니다. 은박단열재를 사용하려면 중간에 공기층을 만들어줘야 제대로 된 단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기층+은박단열이 들어가야 하는데 공기층은 아이소핑크를 많이 이용하고 아이소핑크로 못 메꾸는 틈은 우레탄 폼을 이용하여 꼼꼼히 단열을 해줘야 합니다. 아이소핑크는 딱딱하여 작업에 어려움이 있는데 아래 공기층이 있는 은박단열재 같은 것으로 공기층을 만들어주면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비싸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사진을 클릭해 주세요.


제가 추천하는 벌집 모양의 공기층이 있는 단열재를 찾다보면 중간에 빈틈이 많아서 복원력이 없고 등등 타사 제품을 권하는 판매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열반사 단열재는 공기층이 있어야 단열 효과가 있습니다. 정말 제대로 하는 업체는 폼이나 아이소핑크 등을 붙이고 그 위에 열단사 단열재를 붙여서 작업을 합니다.

 

1차 단열로 공기층을 만들어주고 2차 단열로 은박단열을 해주면 됩니다.

단열재를 붙이기 어려운 부분은 우레탄 폼으로 꼼꼼히 마감을 해주면 좋습니다.

 

아이소핑크로 1차 단열을 한 사진은 없는데 아이소핑크로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알아야 할 것은 공기층 없이 은박단열재만을 이용해서 단열을 하면 효과가 미미하다는 것입니다.

 

천장 부분은 빗소리 등이 시끄러울 수가 있으니 천장과 맞닫는 부분에 방음재를 넣고 그 아래에 은박단열재로 단열을 해봤습니다. 방음재는 선택사항이나 공간이 조금 남길래 넣어봤습니다.

자작으로 캠핑카를 만들었기 때문에 단열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서두에 말한 것과 같이 단열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깡통은 깡통인 것 같습니다;; 스타렉스는 공간이 워낙에 조금 해서 단열을 두껍게 하기도 힘들고 단열재를 넣기 힘든 부분도 많이 있어서 크게 효과가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 한 것보다는 낫겠지~라는 마음으로 단열을 해봤습니다~

 

캠핑카 단열재 고르는 방법과 효과적인 단열을 하기위해서 어떻게 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버스는 철거가 필수이기도 하고 워낙에 비싼돈을 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꼼꼼히 단열을 해야겠지만 스타렉스 캠핑카는 승합차의 경우 분해했던 필러들을 다시 조립하는것도 일이고 노력이나 인건비 대비 효과가 그렇게 좋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단열은 무조건 꼼꼼히 하고 싶은 욕심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결론

스타렉스는 내부가 좁아서 전체 단열을 하기도 힘들고 인건비 대비 효율은 미미한 것 같습니다.

버스등 대형차는 캠핑카로 만드는게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꼼꼼하게 단열을 해야할텐데요.

일반적으로 은박단열재라고 하죠. 열반사 단열재 만으로 단열을 하면 효과가 미미합니다.

반드시 중간에 공기층이 있어야하고, 그 공기층은 아이소핑크나 폼(폼이 훨신 좋으나 가격과 인건비가 부담)

으로 꼼꼼하게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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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못은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여러 가지 종류로 나눕니다. 그 종류도 다양하니 제대로 알고 나사못을 사야겠죠~ 나사못(피스)의 종유와 용도 구입요령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나사못(피스)는 머리, 몸통, 꼬리의 생김새에 따라서 그 용도와 종류가 다르게 나뉩니다.

 

머리부분

머리부분의 모양에 따라서 접시머리, 와셔머리로 나뉘는데 접시머리는 접착면이 나선형으로 되어있어서 외부 돌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피스입니다. 머리부분이 겉으로 튀어나오는 면이 없도록 되어 있는 피스입니다. 나무를 밖을 때는 이중기리로 먼저 기리를 하고 밖아야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철제에 박을 경우에는 머리 부분의 크기만큼 기리를 내주고 박아야 머리 부분이 노출 없이 박힙니다. 철제를 접시머리로 그냥 박아버리면 당연히 머리 부분이 철제에 들어가지 않고 튀어나오게 됩니다.

 

접시머리 ⬇

와셔머리(둥근머리)는 접착면이 판판하게 되어 있어 머리 부분이 노출되는 형태입니다. 플라스틱 같이 무른면에 접시머리 피스로 박아버리면 안으로 파고들어서 깨지게 됩니다. 

와셔머리(둥근 머리) ⬇

몸통부분

몸통부분은 나사선이 얼마나 촘촘하냐에 따라서 그 종류가 달라집니다. 무른 곳에 밖아야 하는 것일수록 나사선의 간격이 넓어지고 단단한 것에 박을 수록 나사선의 간격이 짧아집니다. 예를 들어 나무 두께가 있으면서 무르기 때문에 나사선의 간격이 넓은데 흔히 목제피스라고 합니다. 철판피스는 목제피스에 비하여 나사선의 간격이 좁습니다.

그렇다면 목제피스를 철판에 박으면 어떻게 될까요? 철판은 보통 얇기 때문에 나사선으로 고정되는 면 또한 짧습니다. 나사선 2바퀴로 고정이 되어야 단단한데 1바퀴만 감기면 당연히 단단한 고정이 어렵겠죠.

철판피스를 나무에 밖는다면 그 역시 제대로 고정이 안됩니다. 무른 나무에 나사선이 촘촘히 감기면 나사선에 의하서 헐거워지는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공 나사못은 나사선의 간격이 조금 더 넓게 나옵니다. 

 

목제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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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피스 ⬇

 

목제피스가 확실히 나사선의 간격이 넓게 나오고 철판피스는 나사선의 간격이 좁게 나옵니다. 석고보드에 고정하는 앙카 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표시가 나죠. 무를수록 나사선의 간격이 넓어집니다.

 

석고앙카 ⬇

 

꼬리부분

꼬리부분은 일반 뾰족한 나사와 직결나사로 구분이 됩니다. 위에 사진들은 전부 일반 피스이고 직결피스는 기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직결피스 ⬇

단순히 쬬족한게 아니고 이런 식으로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보통 철판에 기리 없이 그대로 밖을 수 있다고 하여 직결피스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결피스는 철판피스가 대부분이고 목공직결은 외날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구입하고 싶은 피스를 검색할 때는

와셔머리 목제피스, 접시머리 목제피스, 와셔머리 직결피스, 접시머리 철판피스 등 으로 그 용에 맞게 검색을 하면 쉽게 원하는 피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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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에서 220v를 사용하기 위하여 인버터는 필수로 필요한데요. 순수정현파와 유사계단파 중에서 어느 인버터를 사용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순수정현파와 유사계단파에 대해서 비교해 보고 실제 사용 후기까지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일단 제 캠핑카에는 다르다 유사계단파 3Kw를 사용했었고 지금은 순수정현파 4Kw짜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버터 고르는 방법

인버터를 고를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크게 볼트, 와트 그리고 이번에 설명할 파장입니다.

일단 캠핑카는 대부분 12v 인철배터리를 1개 사용하기 때문에 12v 일 것입니다.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12v인데 대형트럭 종류는 배터리 2개를 연결하여 24 볼트(차량배터리)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에어로타운 등 대형 버스를 캠핑카로 개조할 경우에도 배터리를 2개 장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배터리가 2개라고 해서 무조건 24 볼트가 아닙니다. 직류로 연결했느냐 교류로 연결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 외 일반적으로 1톤 트럭이나 스타렉스는 배터리 1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12v로 보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w입니다. w는 기본적으로 전자제품에는 모두 나와있습니다. 본인이 사용할 전자기기의 w를 계산하여 적당한 w를 사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에어컨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3kw를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면 2kw면 거의 대부분의 가전제품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은 모터종류의 전기제품을 사용할 경우에는 정격용량의 2배 이상이어야 합니다.

요약

대부분 12V ➡ 220V 로 변경하는 인버터를 사용

W= 사용하려고 하는 전자 기기에 따라서 다름

에어컨이 있다면 3Kw 혹은 그 이상이 필요하지만

에어컨이 없으면 2Kw 면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가능하다고 봄

 

⚠주의

모터 종류의 전기제품은 정격용랴의 2배 이상이어야 함.

대표적으로 주의해야 할 것은 여성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기

캠핑카에서 모터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기는 무시동 히터와 선풍기 2개 일 것입니다. 무시동 히터는 12v로 작동을 하니 해당사항이 없고 선풍기만 해당이 있는데 w가 낮아서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 모터를 사용하는 제품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드라이기입니다. 드라이기가 보통 1.5kw가 넘기 때문에 3kw짜리 인버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구동전류라고 하면 일단 사용이 시작되면 1.5kw가 필요하지만 처음 구동을 할 때 몇 초 반짝 3kw가 필요합니다.

 

다르다 유사계단파 인버터

유사계단파는 전자파형이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지 않고 계단식으로 파형을 형성한다고 하여 유사계단파라고 부릅니다. 한전전기는 순수정현파라고 하여 부드러운 곡선의 파형을 그리고 가정에 들어오는 한전은 순수정현파 입니다. 하지만 순수정현파의 파형을 만들려면 가격적인 부분에서 비싸지게 되고 이와 유사한 계단식의 파형을 만들어내는 순수정현파 보다는 저렴한 유사계단파로 만들어 공급하고 있습니다. 단연히 추천을 한다면 순수정현파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것은 사용을 하더라고 제대로 알고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유사계단파의 설명을 보면 일반전기 제품은 사용이 가능하나 한전기기와 같은 정현파만 인식하는 제품에는 사용이 제한됩니다.라고 설명이 나와있는데 저는 이런 문구를 보면 책임회피성 글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면 시시비비가 붙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 제품이 정현파만 인식하는 제품인지 아닌지 누가 알까요?? "이 제품은 정현파만 인식하는 제품으로 유사계단파 인버터 사용 시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나와 있는 가전기기가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가정에 들어오는 전기는 100% 한전전기인데? 이 말은 유사계단파 말고 순수정현파를 사라는 말 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르다 홈페이지를 보면 건설현장전원, 발전기대체, 전동공구, 태양광에너지, 냉장고, 함머드릴, 모터펌프, 컴프레서, 절단기, 용접기, 기타 전기제품은 유사계단판을 사용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 기타 전기제품이라는 게 무엇일까요?

사실 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 하지만 경험은 해봤습니다. 

캠핑카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 무엇이 있을까요? TV, 냉장고, 커피포트, 전자레인지, 선풍기, 에어컨, 핸드폰 충전기, 스피커, 전기장판 등으로 한정적 입니다. 이 중에서 냉장고, 핸드폰 충전기, 스피커, 전기장판은 12V로 구동이 가능합니다.

220V가 필요한 전자기기는 TV, 커피포트, 선풍기, (이동식)에어컨인데 전부 유사계단파로 잘 사용했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제가 사용을 안해 봤습니다.

 

제 캠핑카에 설치했던 다르다 유사계단판 3Kw 인버터 입니다. DP-3000AQ 제품입니다. ⬇

 

다른 제품은 사용을 하면서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았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솔직히 고장날까봐 조마조마 했지만 지난 여름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 "조마조마한" 그 기분이 싫은 겁니다. 실제로 고장난 적은 없지만 유사계단파는 가전제품에 무리를 줘서 수명이 단축된다는 등 그런 글이 많이 있으니 불안해하며 사용하기가 싫은 겁니다.

 

 

TV, 노트북, 이동식에어컨은 유사계단파로 가능하고 커피포트, 전자레인지는 순수정현파로 사용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커피포트는 잘되더라고요. 제가 가지고 다니는 커피포트는 버튼하나 있는 간단한 형식의 커피포트 입니다. 선풍기나 커피포트 같은 제품은 최근에 나온 복잡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면 무리가 갈 수 있지만 1차원적인 제품은 크게 상관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도 잘 사용했습니다. 결론은 캠핑장에 가서 사용하는 전자기기 대부분은 다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장 날까 봐 불안해하며 사용하기 싫으면 순수정현파를 사는 게 답입니다. 저도 그래서 교체를 한 것입니다. 아마 저는 에어컨만 아니었으면 유사계단파 인버터를 계속 사용했을 것 같습니다.

 

다르다 순수정현파 인버터

순수정현파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가정으로 들어오는 한전전기가 순수정현파의 파장으로 들어오는 전기입니다. 항상 사용하는 전기이니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캠핑카 업체에서 사용하는 인버터도 99%는 순수정현파 인버터를 달아 줄 것입니다. 괜히 고장나서 AS 오면 골치 아프니까요.

제가 유사계단파는 3Kw를 사용하다가 순수정현파로 교체하면서 4kw로 변경을 했는데 그 이유는 인버터는 3kw라고 해서 3kw까지 사용가능한게 아니고 4kw라고 해서 4kw까지 사용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4Kw까지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맥스 3kw면 충분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순수정현파 4Kw 순수정현파 인버터 ⬇

 

사용할 거면 당연히 순수정현파가 안정적이지만 인버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유사계단파 3Kw 인버터 가격은 400,000만 원대이고 순수정현파 3kw 인버터 가격은 700,000만 원대입니다.

 

 

인버터 구입 시 주의사항

저도 다르다 제품을 계속 사용해 왔고, 이 글에도 다르다를 추천하는 이유는 솔직히 제가 다르다 제품만 사용해 봤기 때문에 추천하는 것입니다. 사용도 안 해보고 추천할 수는 없는 것이죠.

 

물론 다른 제품을 구입해도 되는데 중국산 인버터를 사고 제대로 모르고 사용해서 고장 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중국산 인버터는 표기용량의 50%가 정격용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효율은 70%입니다.

5Kw라고 해봐야 계산해 보면 2kw가 안됩니다. 내 인버터는 5kw니까 에어컨은 쉽게 돌릴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다르다 인버터는 표시용량 = 정격용량이고, 효율은 90%로 보고 있습니다. 표시용량과 실제 사용가능한 용량이 거의 일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주의

중국산 인버터 5kw = 1750w

 

 

중국산 인버터 상세설명을 보면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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